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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준면의 첫사랑 김민지와 하연수 사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러나 차마 장본인인 이유찬에게는 그런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김분홍의 행방을 묻는 박미소의 물음에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라와 김분홍이 밝은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김보라의 상큼한 미소와 김분홍의 가련한 눈빛이 대비되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오묘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유찬과 김보라, 그리고 김분홍 세 남녀에 얽힌 과거는 오늘(31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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