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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스케치'가 첫 회 시청률 4.8%를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완성한 정지훈의 선상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그러나 "배 위에서 싸우는 장면에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고 싶었고,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준비해 잘 마쳤는데, 타격이 컸는지 앓아누웠다"던 정지훈. "확실히 고생했고, 고생한 만큼 만족스럽고 애착이 가는 장면이다"라는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농담 삼아 후회했다고 말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찍고 있다"며 "동수의 액션은 이전의 전문 액션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거칠게, 악으로 깡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전해, 투박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깡'동수 형사의 액션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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