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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키미키 김도연의 서머 뷰티 화보가 '엘르' 6월호에 공개됐다.
주근깨가 그대로 비쳐 보일 만큼 커버를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흠 잡을 데 없는 피부결을 선보여 현장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이자 뷰티 프로그램 MC다운 면모를 함께 엿볼 수 있었다.
김도연은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달라는 질문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지고 더 단단해져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희망이 되고 힘이 됐으면 해요."라고 말하며 스무살 소녀의 당찬 포부를 보여줬다.
메이블린 뉴욕과 함께 한 김도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