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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여자친구 소원이 '닮고 싶은 장신 아이돌' 아이돌챔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소원의 뒤를 이어 2위는 위키미키 도연으로 15.74%를 차지했다. 도연은 '프로듀스101' 연습생 시절부터 큰 키와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으며, 특유의 모델 분위기 때문에 팬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다. 특히나, 같은 그룹 멤버이자 친한 친구인 '유정'과 함께 카메라에 잡힐 때면 유난히 비교되는 키 덕분에 '절친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3위는 트와이스에서 가장 큰 키인 170cm의 '기럭지 막내' 쯔위가 9.44%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4위는 에이핑크의 막내 하영, 5위는 EXID의 솔지, 6위는 프리스틴 임나영, 7위는 걸스데이 유라, 8위는 CLC 권은빈, 9위는 헬로비너스 나라가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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