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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아스트로의 메이크스타 스페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457%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아스트로 화보집은 팬들의 의견으로 결정된 청량 & 섹시라는 다소 상반된 컨셉을 한권의 화보집에 담기 위해, 화보집 표지가 두 권의 화보처럼 특별하게 디자인이 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스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www.makestar.co) 김재면 대표는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전세계 아스트로 팬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러한 기획의도를 실행하기 위해 전세계 팬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화보 컨셉부터, 제목, 화보집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팬들이 결정하도록 했다. 그 때문인지 전세계 팬들에게 아스트로의 메이크스타 화보집은 단순한 화보집이 아닌 매우 특별한 주인의식이 반영된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팬들의 적극적 참여로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연일 새로운 아스트로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과연 프로젝트 종료시에 어떤 달성률을 기록하며 기록을 갱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202개국, 17.343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92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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