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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2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우선 패키지 아이템은 '[런칭] BP 패키지'와 '스타터 패키지'로 구성됐다. [런칭] BP 패키지는 'NHD ALL 지명 선수팩' 1장과 '골드 선수팩' 1장, '행운의 BP 카드(50만~1,000만 BP)'로 꾸려졌으며 스타터 패키지는 '[런칭] NHD TOP 200 선수팩', '[런칭] NHD ALL 선수팩', '[런칭/18TOTY포함] FW TOP 500 선수팩', '[런칭/18TOTY포함] MF TOP 500 선수팩', '[런칭/18TOTY포함] DF+GK TOP 500 선수팩'이 각각 2장씩 들어있으며 '행운의 BP카드(5만~100만 BP)', 'TOP CLASS+[7일]'을 1장씩 추가로 제공한다.
[런칭] BP 패키지는 계정당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스타터 패키지는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전체적인 라인업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유저라면, 전 포지션에 걸쳐 확정적으로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스타터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전작부터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있는 TOP CLASS 아이템은 'TOP CLASS [30일]', 'TOP CLASS+[30일]', 'TOP CLASS+A(FC 적립형)[30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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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OP CLASS+A(FC 적립형)[30일]은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선수 경험치 부스트', '구단주 경험치 부스트', 'BP 보상 부스트' 기능을 포함하는데, 추가로 매일 접속 시 250 FC를 제공한다.
FC 포인트는 각종 고급 선수팩이나 TOP CLASS[30일], TOP CLASS+[30일] 등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상품으로 볼 수 있다.
TOP CLASS+[30일] 상품과 TOP CLASS+A(FC 적립형)[30일] 상품은 매일 접속 시 '실버 선수팩'을 제공하기 때문에 강화 재료로 사용할 선수 혹은 라인업에 필요한 선수를 획득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