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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가인이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에서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가인은 앞서 "세연에게 몰입하고 연기하는 데 있어,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큰 장점이 된 것 같다. 엄마의 마음과 심정에 대한 공감대가 크다"고 밝힌 바 있어, 마음으로부터 캐릭터를 이해하고 극중 세연의 감정에 깊이 있게 공감하고 표현해내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매회 긴장감이 고조되는 '미스트리스'에서 사건의 중심축에 서 있는 한가인, 남은 4화 동안 펼쳐질 세연의 행보와 그녀를 둘러싼 갖가지 사건들이 어떻게 해결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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