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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오늘(25일) 7화와 8화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8화는 개인 의뢰를 받고 한 저택으로 모여드는 허당 탐정단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들을 불러모은 의문의 노신사는 허당 탐정단에게 어마어마한 수임료가 걸린 세 가지 테스트를 제안하고, 90년대 미제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한 테스트를 통과한 탐정만이 비밀스러운 임무를 함께 할 수 있다며 경쟁심을 자극한다. 특히,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허당 탐정단 간의 치열한 눈치 싸움은 물론 경쟁과 협동을 오가는 유쾌한 팀워크를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밀실 사건부터 추격전, 용의자 검거까지 각기 다른 테스트 속 연결된 하나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허당 탐정단은 엄청난 반전에 맞닥트린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장광부터 배우 신소이, 가수 크리사츄, 서인아 그리고 개그맨 윤성호, 이문재, 김범준, 안일권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을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또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프로젝트 D의 비밀이 한 꺼풀 벗겨지며 '범인은 바로 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5월 4일 공개 후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바로 지금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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