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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류수영이 "결혼 8개월 만에 맞는 첫 외박"이라며 아내인 배우 박하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휴대전화 너머로 딸의 모습이 보일 때면 '잇몸 만개' 미소를 드러내며 영락없는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류수영은 "아빠 봐봐! 아빠 선글라스를 썼네"라며 꿀 떨어지는 시선을 놓지 않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MBN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장소로 떠나는 4인 4색 낭만여행 프로그램이다. 각각 다른 개성을 지닌 네 남자의 매력과 함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리 레시피와 여행 코스 등이 더해져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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