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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가 역대급 힐링을 안긴 4인4색 '워라밸' 체험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아가 권혁수는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인 디제잉을 배우던 중 "샴페인 한 보틀 갖다 달라"며, 신나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이판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연우는 "손재주가 진짜 없다"며 심기일전으로 도전하게 된 '팝아트'에서, 직접 그린 자화상에 컬러를 칠하며 "마음에 평화가 온다"고 즐거워했다. 끈기 있게 이어진 체험에서 송지효는 댄스 클래스에서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드러내며 만족도 있는 무대를 완성해냈고, 연우는 4MC의 얼굴을 하나하나 팝아트로 완성해 의미 있는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마지막으로 4MC는 구재이의 쿠킹 스튜디오에 모두 모여, 구재이가 완성한 '프랑스 가정식 코스'로 풍성한 만찬을 즐겼다. 권혁수의 디제잉 수업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한 뒤, 즉석에서 펼쳐진 송지효의 '싱글레이디' 축하 공연으로 흥을 폭발시킨 4MC는 연우의 '얼굴 팝아트' 선물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4MC의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8회 예고편에서는 반려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올렸다. 특별 손님과 함께 진행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8회는 5월 31일(목)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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