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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6월 개봉을 앞둔 '탐정:리턴즈'에서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캐릭터를, 8월 개봉을 앞둔 '배반의 장미'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상반된 역할을 맡은 것. 손담비는 "사실 영화에 도전하기까지 쉽지 않았어요. 고민하고 있을 때 지인들이 조언과 함께 용기를 줬죠. 연기자 친구들과는 대본을 공유하면서 의견 교환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라며 영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손담비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