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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기름진 멜로' 최원명이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지는 사진 속 최원명은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고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장소를 불문하고 촬영 틈틈이 대본 열공은 물론 선배 연기자와 함께 끊임없는 리허설을 거듭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최원명은 '기름진 멜로'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호기롭고 패기가 넘치다가도 풋풋하고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극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최원명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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