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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츠(Suits)'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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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작 측은 물론 대한민국 대중에게도 폭발적 관심을 모은 '슈츠(Suits)'. 그 중심에는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 역), 두 멋진 배우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극중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특별한 브로맨스를 전개해 작품의 큰 매력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미친 존재감의 배우 손석구가 특별출연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츠(Suits)' 5회는 오늘(9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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