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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결별했다.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인 '백화점'으로 데뷔했으며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했던 바 있다. 또 JTBC '청춘시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라이징스타로 자리잡았고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도 출연했던 바 있다. 최근 종영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막내아들 서지호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다.
조우리는 지난해 2011년 드라마 '레알스쿨'로 데뷔했으며 '사랑도 돈이 되나요'와 KBS2 '일말의 순정' 등에도 출연했던 바 있다. 또 MBC '메디컬탑팀'과 SBS '모던 파머' 등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작품은 지난 2016년 방송됐던 KBS2 '태양의 후예'와 최근 종영한 '추리의여왕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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