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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요광장'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봄처럼 싱그러운 힐링 요정으로 귀환했다.
최근 컴백한 러블리즈는 가장 바쁠 한 때를 보내고 있다고. 멤버들은 입을 모아 "잠이 줄었지만, 무대도 많이 하고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지애는 "다이어트는 하긴 하는데,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잠을 못자는 게 힘들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번 활동을 재개하며 JIN이 가장 많이 살이 빠졌다고. 그녀는 "몸이 아파서 살이 빠졌다. 몸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다.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