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방구석1열'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JTBC 영화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도 MC로 활약한 바 있는 가수 윤종신과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맡는다. 토크패널로 참여하는 유시민 작가는 첫 회에 소개될 영화 두 편을 직접 고를 정도로 숨은 영화광이다. 변영주 감독과 정윤철 감독은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에 힘을 더할 예정이며 지식과 입담, 예능감으로 뭉친 이들의 수다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공식 인스타그램(@jtbc.insta)에서는 무빙 버전의 독특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방송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애 영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40만원 상당의 메가박스 더 부티크 프라이빗 영화관 이용 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