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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뮤직뱅크' 트와이스, 8관왕 달성…러블리즈·황치열 컴백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27 18:2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직뱅크' 트와이스의 음악방송 8관왕 질주가 계속됐다.

27일 KBS2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의 '왓이즈러브?'는 빅스의 '향'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왓이즈러브?'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활동에서 벌써 8관왕의 금자탑을 쌓았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멤버들, 가족들, 그리고 팬덤 '원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트와이스는 당초 1위 공약으로 제시한대로 새빨간 볼터치를 한채 앵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 첸백시의 '화요일', 닐로의 '지나오다', 마마무의 '별이빛나는밤'이 3-5위에 올랐다. 사랑을 했다(아이콘), 꽃길(빅뱅), 뿜뿜(모모랜드), 소나기(용준형&10cm), 그때헤어지면돼(로이킴)이 6-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 트와이스와 빅스를 비롯해 러블리즈와 황치열, 스누퍼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발라드곡 '수채화'와 상큼발랄 '그날의너'로 소녀의 감성을 발산했다.

'건반위의하이에나'에서 함께 입을 맞췄던 로꼬와 마마무 화사도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봄노래 스페셜게스트로는 남성 듀오 캔이 깜짝 출연, '내생에봄날은'을 열창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밖에 오빠딸, 하이틴(HIGHTEEN), 형섭X의웅, 배드키즈, 더 로즈, IN2IT,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사무엘(Samuel), 펜타곤, 캔, 임팩트, 에릭남, 유앤비(UNB)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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