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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순회 공연을 앞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성기 외모를 되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할리우드의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0대의 나이에 데뷔해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톡식'(Toxic) '럭키'(Luck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녀는 최근 라스베가스 공연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했다. 브리트니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Piece of Me'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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