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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마무 솔라가 '솔라감성'의 콘셉트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솔라는 청바지에 운동화, 포니테일 헤어로 캐주얼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파란색 꽃다발을 든 솔라는 꽃보다 빛나는 청량하고 산뜻한 꽃미모를 발산,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새 앨범을 예고했다.
앞서 타이틀곡 '눈물이 주룩주룩'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눈물이 주룩주룩'은 일본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 OST로 유명한 가수 나츠카와 리미의 원곡을 솔라가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제 '?そうそう(나다 소우소우)'는 오키나와 말로 '눈물이 뚝뚝 넘쳐 흐름 떨어진다'라는 의미로 작사가 모리야마 료우코가 어린 시절 세상을 일찍 떠난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사로 담아냈다.
이 곡을 한국의 히트 작사가 황성진이 한국 정서에 맞게 개사하여, 원곡에 의미를 살리면서 솔라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한편, 솔라는 2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눈물이 주룩주룩'을 포함한 '솔라감성' Part.6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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