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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이승기가 '착하게 살자'고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알고보니 이승기가 운전 도중 길을 막고 발렛주차를 기다리던 차에 화를 내려던 찰나, 알고보니 그 차가 어머니 차였던 것. 이승기는 "앞에 4대 정도 더 있어서 살짝 보이는 상황이었다. 번호판 이런 거 안 보였다"면서 "매니저랑 한 3분동안 말을 안했다. 어머니한테는 모른척했다. 다음부턴 항상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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