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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새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아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전한다.
이수현은 오늘(20일) 밤 12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 MC로 활약한다. 구하라, 황승언과 함께 톡톡 튀는 매력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수현은 '모찌피치'를 통해 'GD 콘서트 갈 준비 같이 갈 사람', '오랜만에 돌아온 과즙팡팡 메이크업', '모찌피치 새내기 메이크업' 등 다양한 테마로 시청자들과 교감했다.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방법과 화장품을 고르는 팁으로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수현은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에도 MC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윤주, 김도연, 문가비, 이수미 등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뷰티 팁을 전달하고 있다. 이수현의 뷰티 팁은 특별히 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으며 화제 몰이 중이다.
'마매뷰'는 이날 밤 12시 개국하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제작하는 'TV로 보는 신개념 뷰티 매거진'을 표방한다. 다양한 화장품 소개와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갖고 있는 데일리 관리법부터 전문가들의 트렌디한 특별 뷰티 팁까지 담아낸다.
'마매뷰'는 오늘 밤 12시 50분 스페셜 첫 방송이 전파를 타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정규 편성돼 시청자를 만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