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와 함께한 아주 특별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21일에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더 랍스터'를 시작으로, 최근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는 루카 구아다니노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사진가 로버트 메이플소프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메이플쏘프'를 상영한다.
마지막 22일에는 한국의 젊은 감독을 소개하는 한국 독립 단편 섹션에서 총 4편의 유망한 한국 감독의 작품을 소개한다. 최근 내한한 션 베이커의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상영하고,
상상마당과 플레이노모어, 페리에, 이니스프리, 바바리아가 함께 하는 'dazed & confused film festival'의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계정 @dazedkore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좌석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