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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자체제작 아이콘TV'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1회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김진환은 '섹시 요정'이라는 별명처럼 촬영 중에도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구준회는 짬짬이 시를 쓰는 '감성 시인' PD의 면모를 보였다. '막내온탑' 정찬우와 '송셀럽' 송윤형은 날 것 그대로의 사생활을, 김동혁은 '열정의 아이콘'답게 지치지 않는 하루를 전했다.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이 PD로 변신해 아이템 기획부터 촬영, 후반작업까지 프로그램 전반을 제작한다. 아이콘의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이 정성을 쏟아 직접 제작하는 만큼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이콘의 생생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아이콘의 '출구 없는 7인 7색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첫 회는 21일 밤 10시 유튜브와 네이버 VLIVE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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