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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세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포상 휴가를 대신해 야유회를 떠난다.
드라마에 참여했던 배우들도 적극적으로 가고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전언이다. 주최측은 빠른 시일 내 참석자 명단을 취합한 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는 24일 4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은 물론,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등의 호흡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종방연 역시 마지막 방송날인 24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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