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병재가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19세 관람가인 이야기를 설정했다.
이어 "제 꿈이 여러 친구들과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건데 지금 활동 중인 선배님들이 아니라 지금 홍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능력 있는 친들이 많다. 그런 친구구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B의 농담'은 지난 해 열린 '블랙코미디'에 이은 유병재의 두 번째 코미디쇼다. 보다 더 커진 공연 규모 뿐 아니라 19금 관람가의 기대에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더욱 거침없기 기발한 소재, 촌철살인의 어록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