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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더쇼'에서 식탐 억제를 위한 지압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17일 생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답한다.
또 농구를 잘하고 싶은데 키가 작아 고민이라는 사연에는 자칭 '농구의 신'이라 자부하는 민혁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해결에 나섰다. 하지만 민혁은 반전의 실력을 드러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섹시한 카리스마로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곡 'Jealousy'를 통해 강렬한 섹시미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더쇼' 방송은 EXID, NOIR, UNB, W24, 더 로즈, 더보이즈, 멋진녀석들, 배드키즈, 버스터즈, 사무엘,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임팩트, 형섭X의웅, 힌트의 무대를 전한다. 17일 저녁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