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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보아가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얼굴로 선정됐다.
신은혜 행복나눔재단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보아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를 알리는데 적격"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보아와 뜻이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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