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박정수는 공식적으로, 그것도 여성의 몸으로 동거 사실을 떳떳하게 밝힌 거의 유일한 여배우가 아닐까 싶다"고 입을 열었다.
박정수의 남자친구는 KBS 2TV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목욕탕집 남자들' 등을 연출한 정을영PD였던 것. 연예부 기자는 "정을영PD는 배우 정경호 씨 아버지이기도 하다.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5년째 연애 중이지 않나. 박정수 씨가 수영의 시어머니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