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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짚트랙에 도전했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와 대천 해수욕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평소 하늘을 날고 싶어 하던 승재를 위해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었다고. 바로 짚트랙 타기였다. 짚트랙을 타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신난 승재와 달리 지용 아빠의 안색은 어두워져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승재는 신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빨리 출발하자고 재촉했다. 과연 용감한 승재와 겁에 질린 지용 아빠는 도전을 완수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대천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났다고. 승재와 지용 아빠는 어떤 행복한 추억들을 쌓고 집으로 돌아갔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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