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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의 우정' 최자-성혁-곽정은-김지민이 지금껏 공개한 적 없는 자신의 연애관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특히 배철수는 최자에게 "떠들썩한 연애를 해보지 않았냐?"는 송곳 같은 기습 질문을 던져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자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것도 잠시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 것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게 되면 힘들 것 같다"는 말로 쿨하게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파워 솔직하게 밝혀 현장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더욱이 곽정은은 "헤어지고 다시 만나면 감정이 예전 같지 않지 않냐"며 촌철살인 같은 한 마디를 던져 연애 토크에 더욱 불을 지폈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연애를 해도 이제는 말 안 할 것이다. 공개 연애는 힘들더라"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MC들과 우정 멤버들은 '조건과 사랑' 중 어떤 것을 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 등 연애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필터링 없는 연애 설전을 벌었다고 해 그들의 화끈하고 대담한 토크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는 14일(토) 밤 10시 45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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