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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가 바바리맨 소탕 대작전에 본격 돌입한다.
무엇보다 현재 하완승과 팀장 우 경감(박병은 분)을 비롯해 공 경장, 신 순경(권민아 분)이 소속된 강력2팀은 현재 바바리맨 검거를 위한 특별수사팀으로 지정되어있기도 하다. "우리 중진서의 숙원사업이었는데... 기대가 큽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조 과장(김원해 분)의 말처럼 이들이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오늘 방송에선 또다시 뭉치게 된 '완설 콤비'가 이순경(김종현 분), 목격자와 함께 현실 밀착형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과 강력2팀 앞에 어떤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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