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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3' 컴버배치 "내일 韓서 개인시간, 절&궁 가보고 파"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10:46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 존 루소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할리우드 배우 배네딕트 컴버배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담았다. 4월 25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2018.04.1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을 더 둘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네딕트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존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3')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어제는 도착해서 잠 밖에 자지 못했다. 개인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일은 개인 시간이 있을 것 같은데 절도 가보고 싶고 궁도 가보고 싶고 직접 눈으로 한국을 보고 싶다. 새로운 곳에 가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멤버들과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블록버스터다. 강력한 초반 5분, 그리고 모든 장면이 스포일러라는 소문으로 기대를 고조하는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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