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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POP 교과서'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컴백한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오늘(12일) 밤 10시 45분부터 총 1시간 가량 CJ오쇼핑 슈퍼주니어 전용 홈쇼핑 채널인 '슈퍼마켓'에 출연,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데일리 셀프케어 전문 브랜드 '에이바자르'의 마스크 팩 판매와 함께 이색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판매수익금 일부는 슈퍼주니어 팬클럽인 'E.L.F.'(엘프)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라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20만 장 판매 돌파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CJ오쇼핑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 중 4,800여콜이라는 동시 접속 최다 콜 수로 상품 매진을 기록하고 총 21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는 만큼,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도 변함 없는 '완판돌'의 위엄을 입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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