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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로맨스 패키지' MC 전현무가 프로그램의 정규 편성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파일럿에 이어 이번에도 MC이자 커플 메이킹을 조력하는 '로맨스 가이드'로 나서게 된 전현무는 '로맨스 패키지'의 정규 편성을 예상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당초 2회 파일럿 방송 예정이었는데 3회 방송으로 늘어났다.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며 "파일럿 당시 요일도, 시간대도 다양하게 방송됐는데 포털 실시간 검색어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수많은 프로그램이 런칭을 하는 요즘, '사람들이 이 정도로 알 정도면 되겠다', '이건 무조건 정규다'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올 봄, 달달한 설렘과 짜릿한 심쿵 로맨스를 가득 안고 돌아온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 패키지'는 4월 25일(수) 밤 11시 10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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