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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역대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은 '어머니들의 아이돌'이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원조 국민 MC 주병진.
한편, 주병진은 자신의 뒤를 잇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톱은 신동엽이다. 지적인 능력이나 순간의 순발력이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에 신동엽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며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설렘 넘친 핑크빛 녹화 현장은 오는 4월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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