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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다해, 류수영, 김하균, 안우연, 안솔빈이 대국민 악녀 윤세아에 대항할 막강 드림팀을 결성한다.
그러나 이들의 의기투합은 상상 이상의 '고난길'이 될 예정이다.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원에어를 살리고자 힘을 합친 이들은 '동해항공 직원 전용'이란 미명 하에 탈의실, 엘리베이터,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쓸 수 없는 최악의 처지로 내몰리게 된다. 그럼에도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면 못할 게 없다'라는 정신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은 원에어 재기에 힘써줄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해, 류수영, 김하균, 안우연, 안솔빈의 드림팀 결성을 예고한 '착한마녀전'은 오늘(7일) 밤 8시 55분, 21-24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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