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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에 출연한 이지혜가 불 붙은 가마솥에 입수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어 활활 솟구치는 불꽃 속에 있는 이지혜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동공을 확장케 한다. 이지혜가 입수한 가마솥에 불을 붙인 것.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상황인데 반해 이지혜는 오히려 신기한 마술을 보는 듯 가마솥 안에서 밖을 흥미로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이는 '라방 투어' 중 스파를 즐기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 이날 라이언 방은 "한국에 없는 체험들 위주로 '라방 투어'를 준비했다"며 이지혜-붐을 가마솥 스파로 이끌었다. 거대 가마솥의 등장에 이지혜-붐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 보던 사람들도 눈이 휘둥그레져 가마솥 스파에 대한 질문을 폭주시켰다는 후문.
한편, 최근 환경 정화를 위해 6개월간 폐쇄를 결정한 보라카이의 아름답고 활기찬 평소의 모습을 공개하게 되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될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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