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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문가영은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의 화려한 옷차림과 함께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그만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 특히 흑백 사진 속 문가영의 짙은 분위기가 고혹적인 아우라를 만들어 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문가영은 극중 유혹 게임을 제안하는 기획자 '최수지' 역을 맡아 인생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다. 극중 수지가 석우(신성우 분)-영원(전미선 분)의 관계는 물론 영원이 태희(박수영 분)의 엄마라는 사실까지 알고 있어, 시현(우도환 분)과 태희 사이에 파란을 야기할 '마스터 키'를 쥐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문가영은 문가영은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여린 마음과 상처를 품고 있는 '수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연일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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