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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스가 향기 포스터를 통해 컨셉돌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EAU DE VIXX(오 드 빅스)'로 돌아오는 빅스는 독특한 향기와 고혹적인 매력을 시겄터 후각까지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오감을 건드린다. 특히 앨범 화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미묘한 움직임에 따라 편집한 뒤 향이 꽃처럼 피어오르는 듯한 효과를 입혀 마치 영화의 모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듯한 영상미를 선사했다.
'독보적인 컨셉돌'로서 차별화 된 행보를 걷고 있는 빅스가 2년 6개월 만에 출시하는 정규 앨범인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통해 어떠한 음악을 선보일지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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