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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결혼 12년차 크리스티나♥김현준 부부가 'SBS 백년손님' 후포리에 방문한다.
크리스티나는 남편을 보자마자 뽀뽀와 포옹으로 반겼다. 결혼 12년차라는 것이 무색한 진한 애정표현에 이춘자 여사는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다. 이후에도 연신 반찬을 직접 입에 넣어주고 안아주는 등 두 사람의 달콤한 스킨십에 이춘자 여사는 문화 충격을 받는다.
급기야 "스킨십은 좋은 것이다"라며 "아버님에게도 한 번 해보시라"는 크리스티나의 말에 질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크리스티나 부부는 취침 준비를 하면서도 애정이 듬뿍 담긴 '진한 스킨십'을 보여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춘자 여사는 크리스티나식 '뜨거운 스킨십'을 시도해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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