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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재우의 집사 하우스가 공개됐다.
김재우는 듬직한 맏이냥 '용이'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꽃님이'와 10년째 함께 사는 베테랑 집사다. 조유리 씨도 결혼 이후 애묘인의 길을 걷고 있다.
김재우는 "평소 '개밥남'을 애청한다"며 "한 번 빠지면 강아지만큼이나 헤어나올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도 전파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재우·조유리 부부의 집사 하우스는 8일 저녁 8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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