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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비' 측 "어제 '스케치북' 녹화…버스킹으로 팬들 만난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4-04 11:0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민이 뽑은 아이돌 유앤비(UNB)가 오는 7일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과 먼저 만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앤비(UNB)는 '스케치북'을 통해 이례적인 데뷔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 잡은 가운데 오는 7일 젊음의 거리 홍대, 신촌에서 버스킹을 통해 데뷔 무대 방송('스케치북')보다 팬들을 먼저 만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유닛메이커들에 의해 선발 된 유앤비(UNB)는 데뷔무대를 대중과 함께 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택했다. 7일(토)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 앞서 오후1시 홍대(걷고싶은거리), 오후3시 신촌(현대 유플렉스 앞)에서 팬들을 만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앤비(UNB)측은 "어제 '스케치북'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고, 그 동안 성원해주신 팬 분들을 위해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홍대, 신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라고 알리며 " 7일(토) 오후1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오후3시 신촌(현대 유플렉스앞)에서 깜짝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앤비(UNB)는 4월7일 정식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7일 오후1시 홍대, 오후3시 신촌에서 버스킹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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