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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정재원 "전학가고 싶다…'결혼' 이승훈 부러워"
이날 정재원은 "승훈이형이랑 같은 방을 쓰는데, 가끔 다른 방 쓰고 싶을 때가 있다"는 문제를 냈다. 정재원은 "자기전에 아내와 통화하면서 사랑해라고 한다"면서 "그런데 나랑 마주보고 누워서 그런 통화를 한다"고 답했다.
이에 형님들은 "부럽지 않았냐"고 말했고, 정재원은 "부러웠다"는 진심을 드러내며 "나도 전학가고 싶다"고 밝혔다. 정재원은 남고에 재학중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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