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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매니저로부터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과 전화번호 교환'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낯가림이 심한 유병재가 과연 참견인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영혼이 빠져나간 듯 멍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데, 이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야기한다.
그 이유는 유병재에게 일생일대의 큰 시련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평소 심하게 낯을 가리는 그를 위해 매니저가 특별한 제안을 한 것.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두 번째 녹화를 앞두고 유병재에게 먼저 참견인들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했다.
과연 유병재는 참견인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을지, 유병재가 갑자기 울상을 지은 이유는 오는 31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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