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정재원이 허벅지 힘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
한편 이승훈과 정재원은 '허벅지 힘'으로 대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올림픽 당시 룸메이트로,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사이. 하지만 '허벅지 줄다리기' 경기 도중 맞붙게 됐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자존심이 걸린 명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승리의 여신이 이승훈과 정재원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지, 결과는 3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