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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 비투비의 유쾌한 음악여행이 예고됐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임현식이 작사 작곡한 비투비의 히트곡 '그리워하다' 취중 라이브였다. 깊어가는 밤, 한층 짙어진 감성이 더해진 '그리워하다'는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비투비의 끝날 줄 모르는 명곡 메들리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진솔한 매력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음악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임현식이 '그리워하다'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도 함께 커져가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임현식의 가사 작업에 영감을 줄 여사친 EXID 하니와의 만남이 그려지면서 혹시 두 사람의 듀엣무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부터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까지 비투비 임현식의 리얼한 음악 사생활이 전격 공개될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 5회는 오늘(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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