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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TV' 예성과 은혁의 24시간 일상 관찰을 통해 문제남을 선발한다.
그러한 가운데 '문제적 남자'에 등극한 예성은 "이도 저도 안될 바에는 뭐든 1등인게 좋다고 생각해요"라며 예상외로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예성은 "제일 약 올리기 쉬운 멤버는 나니까 날 뽑았겠지"라며 자신이 '문제있는 남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없는 남자'로 뽑인 은혁은 물개박수를 치며 결과에 만족했다는 후문. 이어 은혁은 "저 사실 안 미친 자예요!"라며 슈퍼주니어 수식어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백 했을 정도. 더욱이 은혁은 "이번에 관찰해보시면 알 거에요. 저는 정말 정상이에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은혁의 일상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번 주 '슈퍼TV'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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