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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18년 1쿼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위의 접전도 치열했다. 11라운드에서 누적 승점 공동 3위를 기록했던 '마성의 나래Bar'와 '오지라퍼'의 접전에서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면서 '마성의 나래Bar'가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컴Funny'에서 '양그래' 캐릭터로 분해 코너의 인기를 견인했던 양세형은 "다음 쿼터에도 재미있는 코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기대감을 전하는 한편, "코미디 시작이 어렵다고 하지만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코미디가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한다"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전하기도.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미디빅리그'는 오는 4월 8일 저녁 7시40분에 2018년 2쿼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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