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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소은이 다급하게 이종현을 찾아간다.
이처럼 오수 뿐만 아니라 유리에게도 간질간질한 썸의 기운이 찾아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심각한 표정으로 오수의 카페 앞에 서있다. 늘 당찬 매력으로 긍정파워를 전파했던 그녀가 눈물이 그렁그렁 매단 채 굳게 닫힌 카페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사연은 무엇인지,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이자 이성적 연애고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로 감성적 연애고자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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