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해투3' 룰라 채리나와 영턱스클럽 한현남의 살벌했던 첫 만남이 공개됐다.
하지만 한현남은 "그런데 왜 사람을 화장실로 부르냐"고 맞받았고, 채리나는 "그럼 사람 많은데 화장실로 부르지"라고 답했다. 한현남은 "화장실도 그냥 안이 아니라 변기 있는 칸막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오해를 풀었지만 이후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때 한에스더가 두 사람을 중재했고, 채리나가 차를 몰고 데리러갔다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